안녕하세요, 현대미학성형외과입니다. 오늘은 얼굴지방이식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나이가 들거나 살이 빠지면서 볼이나 관자놀이가 꺼져 인상이 달라 보인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얼굴지방이식은 본인의 허벅지나 복부 등에서 채취한 자가지방을 정제한 뒤 볼륨이 부족한 얼굴 부위에 주입하는 수술이에요. 외부 보형물이 아니라 자기 조직을 쓰기 때문에 이물감 부담이 적은 편이고, 이식한 지방의 일부가 새 자리에 자리를 잡는(생착) 원리인데요. 다만 생착되는 정도와 흡수되는 비율에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 지방세포의 모습. 지방이식은 채취한 자가지방을 정제해 옮긴다.
이런 분들이 상담하세요. 나이나 체중 변화로 볼·관자놀이·이마가 꺼져 인상이 달라 보이는 경우, 볼이 패여 광대나 턱선이 상대적으로 도드라져 날카로워 보이는 경우, 그리고 눈밑이나 팔자 부위에 그늘이 지는 국소적인 굴곡이 신경 쓰이는 경우인데요. 해당 여부는 진찰로 판단합니다.
필러와 뭐가 다른지 궁금해하시는데요. 필러는 주입물을 채워 넣는 시술이고, 지방이식은 자가지방을 옮겨 생착시키는 수술이라는 점이 달라요. 어느 쪽이 본인에게 맞는지는 피부 상태와 부위, 원하는 방향에 따라 다르므로 진찰로 판단하는 게 정확합니다.
▲ 피부 단면. 표피·진피 아래 피하지방층이 있다 — 이식 지방은 여러 층에 나누어 주입한다.
수술은 일반적으로 지방을 채취하는 공여부와 이식 부위에 마취를 한 뒤, 지방을 채취·정제해 가는 주입기로 여러 층에 나누어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요. 마취 방법과 채취량, 주입 부위는 개인 상태에 따라 달라지고요. 회복은 직후 3일 정도 이식 부위와 채취 부위에 붓기·멍이 생겨 평소보다 부어 보이는 편이고, 1~2주에 큰 붓기는 가라앉기 시작하지만 잔여 붓기는 더 오래 남을 수 있어요. 이식한 지방이 자리를 잡아가는 1~3개월 동안은 생착 정도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어 경과를 지켜봅니다.
자주 받는 질문 중 이식한 지방이 모두 그대로 남냐는 게 가장 많은데요. 이식 지방의 일부는 자연스럽게 흡수되고 남는 비율은 개인차가 커서 단정하기 어려워요. 한 번에 끝나냐는 질문엔, 생착 정도에 따라 추가 시술을 고려하기도 하며 필요 여부는 경과를 본 뒤 판단한다고 말씀드립니다. 눈·코 수술이나 리프팅과 함께 상담되기도 하지만 동시 진행 여부는 상태에 따라 달라요. 흉터는 가는 기구를 쓰지만 회복 양상과 정도엔 개인차가 있고, 지방을 채취한 부위에도 붓기나 멍이 생길 수 있어요. 부작용 가능성을 충분히 이해한 뒤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얼굴지방이식의 결과와 생착은 개인차가 있어요. 현대미학성형외과에서는 얼굴의 볼륨 분포와 피부 상태를 살펴 적합한 방법인지 안내해 드리고, 본인에게 맞는 방법은 진료로 직접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하답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특정 시술을 권유하거나 효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진단·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상태와 적합한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정확한 평가는 의료진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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